맛집 후기
정자역 양고기/양등심/양갈비 맛집 후기
양고기 숯불구이 미방 정자점 소개!
안녕하세요? 온평냉평 입니다.
오늘은 여자친구 집 근처 정자역에 위치한 동네 찐 맛집으로 유명한
양고기 숯불구이 '미방 정자점' 후기를 남기려 합니다.
주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느티로 16 젤존타워 1 1층 118 호구(지번) 주소 정자동
정자역(신분당선, 분당선) 근처에 위치한 미방 정자점
영업시간
am 11:00
~
pm 10:00
(코로나 시국일때는 정보를 다시 검색 후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내부 전경이고 블루라이트 조명으로 인테리어 마감을 하였고 대체적으로 럭셔리한 가족, 연애 분위기 느낌을 연출하였습니다.
자리는 넉넉한 편이라 다행이라 생각이 듭니다.
가격 또한 럭셔리 하니 숨쉬기 한번 하고 메뉴판 고 하시죠!
주 메뉴는 프리미엄팩, 생 양갈비, 생 양등심, 생 양갈비살로 신선한 고기를 이용한 요리가 되겠고
곁들어 마실 수 있는 주류를 와인으로 선택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메뉴판에는 자세한 양의 부위가 어딘지 그림과 설명으로 되어 있어 처음 양고기를 접하시는 분들도
이해가 상당히 잘 될 것으로 판단되는 메뉴판이 되겠습니다.
밑반찬이 들어왔구요. 고기만을 계속 드시다 보면 느끼함을 느끼기엔 나오는 밑반찬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미방 정자점은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밑반찬 양배추가 곁들어 먹기 좋았습니다.
드디어! 양갈비 2인분이 나왔습니다.(군침)
보시면 갈비살이라 뼈가 붙어서 나오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것이고, 고기판이 상당히 깨끗하게 닦여서
청결에도 문제가 없음을 보여줍니다.
윤기가 좌르륵 나오고 육즙이 장난 아니였습니다.
직원이 직접 구워주기에 비싼 고기를 태워 먹을 일은 없고 상당히 부드럽고 식감이 좋은 양질의 고기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뜨거우니 나중에는 휴지로 저렇게 싸줘서
잡고 먹으라는 건데 먹기 편하고, 역시 뼈에 붙은 살이 맛있었습니다^^
이제 시작이죠. 양등심입니다^^ 마치 한우의 등심처럼 흡사 비슷하네요. 등심은 다 비슷한가?ㅎㅎ
마블링이 좋네요. 이것 또한 맛있어 보이니 얼른 먹어보도록 하지요.
양등심은 1인분만 먹었지만, 생각보다 마블링이 많아서인지? 양갈비보다 느끼함이 있었습니다.
아니면 먼저 양갈비를 맛나게 뱃속을 채워서 양등심은 대체적으로 그렇게 느낀 게 있을 수 있다고 생각 듭니다.
그래서 밑반찬인 양배추를 많이 곁들여 먹었습니다. ( 리필 요청에도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양고기만 먹기 적적하실 때, 추천드리는 마늘밥입니다. 한국인은 역시 마늘 아니겠습니까?
김과 함께 싸서 드시면, 양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허기감을 채워줍니다^^
허기가 채워지지 않았거나, 밥이 필요하시는 한국인 분들이라면 이 마늘밥 강력추천드리오니 꼭 시켜서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양고기 숯불구이 미방 정자점
결론적 평가는 양고기의 특유의 냄새가 안 나서 괜찮았습니다.
그렇기에 양고기 특유의 냄새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쉽게 드실 거라 생각이 든다는
개인적인 평입니다.
또한,
직원이 직접 구워져서 태워 먹을 일도 없어 좋았고 가족 분위기보다는
아무래도 연인 데이트 장소로도 적합해 보입니다.
정자역을 오 실 일이 있으시면 한 번쯤, 혹은 두 번쯤 가봐서 좋은 추억을 쌓는 장소로도적합해 보인다는 결론입니다.
'이 포스팅은 직접 내 돈 내산으로 솔직 후기를 작성한
냉정한 평가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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