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 레저렉션

[디아2 레저렉션] 니홀라탁(니라트하크)/ 쉬운길찾기/ 앵벌장소 추천

냉평온평 2021. 12. 2. 10:00

디아블로2 레저렉션

니홀라탁(니라트하크) 쉬운길 찾는방법

앵벌장소 추천이유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플레이 해왔던 디아블로2 레저렉션을

포스팅해봐야 할 시간 입니다.

 

목차

1. 니홀라탁을 앵벌장소에 추가해야하는 이유

2. 쉬운길 찾는 방법


1. 니홀라탁(구버전 : 니라트하크)

니홀라탁은 원래 해로개쓰 엑트5 NPC 처음 등장하며

도박을 담당하는 NPC입니다.

하지만 퀘스트를 진행을 거듭할 수록 

얼어붙은 강에서 안야(앤야)를 찾는순간 니홀라탁의 배신으로

시작되어 NPC는 사라지고 앤야가 도박을 담당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배신자

입니다 ㅋㅋㅋ


2. 니홀라탁을 사냥하는 이유

유튜브나 블로그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니홀라탁을 꼭 사냥하라고 합니다

이유는 뭘까요?

디아블로2는 예전부터 사냥터에서 드랍되는 아이템마다 숨겨진 레벨

정해져 있습니다.

예를들면 액트1에서 나온 스캐럽하스크와 

액트5에서 나온 스캐럽하스크는 서로 

숨겨진레벨이 다릅니다.

왜?

이유는 액트1과 액트5의 몬스터 레벨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니홀라탁은 숨겨진 레벨이 95!  입니다.

디아블로2 몬스터중에서 바알(99) 다음으로 숨겨진 레벨이

가장 높다는 뜻을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디아블로2에서 현존하는 모든아이템을 드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디아블로2의 최종컨텐츠인 횃불퀘스트의 재료로 이용되는

"파괴의 열쇠"도 드랍하므로

꼭, 사냥을 하셔야 하는 장소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3. 니홀라탁 쉽게 길찾는 법

디아블로2 게임의 맵은 생성할때 마다 랜덤으로 맵이 제공되지만

일부 고정인 맵들이 있습니다. (EX:트라빈걸, 비전성역)

니홀라탁 가는길인 고통의 전당에서 

또한, 가는길이 3가지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웨이포인트(워프)를 찍었을 경우를 가정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TIP. 웨이포인트 고통의전당을 찍어도 핀들스킨의 포탈은 열려집니다.

(구버전은 웨이를 찍으면 핀들의 포탈이 없어졌음)

1-1 웨이포인트 주변에 기둥이 있고 넓은 경우 (9시방향)

6각진으로 기둥이 펼쳐진 순간이동진

위에 그림과 같이 바로 9시 방향으로 달려가시면

니홀라탁이 있는 보트의 전당이 나옵니다.

 

1-2 입구가 왼쪽하단이면서 위쪽에 위치할 경우(3시방향)

나가는 입구가 왼쪽하단

위에 그림과 같이 워프(순간이동진)는 위쪽에 위치해 있고

왼쪽하단에 내려가는길이 있다면 바로 3시방향으로 달려주시면

보트의 전당의 가는길이 나옵니다.

 

1-3 입구가 왼쪽상단 (7시방향)

나가는 입구가 왼쪽 상단

위의 그림과 같이 7시방향으로 쭉 달리시면

보트의 전당이 나옵니다.


TIP. 보트의 전당 (4갈래길) 에서 니홀라탁 위치 찾기 

액트2 비전성역처럼 소환술사가 4방향 중에 랜덤으로 있는것처럼

니홀라탁도 4방향중에 한 군데에 위치해 있습니다.(랜덤)

하지만,

위치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ㅡ 맵의 기둥을 살펴보자 ㅡ

빨간색의 기둥이 없음

위의 그림을 보시면 맵(TAB)을 키시면 

뾰족뾰족 튀어나온게 바로 기둥입니다.

하나가 이빨빠진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그 방향이 바로 니홀라탁이 위치해 있는 방향입니다.


결론 및 TIP

니홀라탁은 숨겨진레벨 (95) 몬스터에 해당하기 때문에

니홀라탁에서 직접 작은부적,거대부적이 나왔다면 

큐브에 넣고 (부적 + 3최상급보석) 돌리시면 95레벨의 숨겨진 아이템이기

때문에 모든 옵션이 랜덤으로 나오게 됩니다.

꼭! 안좋은 옵션이 나왔다고 버리지 마시고 니홀라탁에 나오는 부적들(큰부적은 그냥버리세요)

최상급 보석 3개로 돌리셔서 스킬옵션이 달린 부적을 흭득하세요!

또한,

거대독사라는 뱀모양의 번개면역을 가진 몬스터가 랜덤으로 나옵니다.

뱀이 보이시면 자기가 약하다고 생각이 든다면 

뒤도 돌아보지 마시고 ESC로 새로 방을 파세요.

괜히 억지로 잡겠다고 가는순간

거대독사의 독은 히트뎀이기 때문에 순식간에 죽습니다.

 

명심하시고 즐거운 디아블로2 되세요~

다음 공략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